커피커퍼 커피박물관 왕산점
커피커퍼 커피박물관은 전 세계의 다양하고 진귀한 커피유물을 전시하고 커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커피박물관으로,
커피나무 재배와 커피 로스팅 체험 및 교육을 통해 커피를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는 곳입니다.
커피박물관은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2011년 중국 망시정부와 MOU를 체결, 중국대륙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으며
2016년 중국 망시에 국제커피박물관을 개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커피박물관은 커피의 역사를 알아보는 제1관 역사문화관, 초기 로스터기와 그라인더가 전시되어있는 2관 로스터와 그라인더,
다양한 성능과 우수한 디자인의 커피추출 도구가 전시되어있는 3관 커피메이커스,
국내 최고령 커피나무를 만날 수 있는 커피나무 온실인 4관 커피나무 그리고 5관 커피체험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관 커피체험관에서는 입장표를 제시하면 서비스 무료 커피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커피박물관 내의 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커피나무에서 수확한 커피열매로 매년 커피나무축제를 열고 있으며
커피박물관 내의 커피숍에서 왕산의 계곡물줄기 소리와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커퍼 커피박물관 경포점
커피커퍼 박물관 경포점은 왕산 커피박물관에 있는 세계 각지의 커피유물뿐만 아니라
한국전통관을 개관하여 한국의 술과 관련한 진귀한 유물들까지 전시하였습니다.
1층에는 박물관에서 직접 볶은 커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카페가 자리하며
2, 3, 4층에는 커피의 역사와 문화, 일대기를 몸소 체험하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로스팅, 핸드드립 등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체험을 할 수 있어
그야말로‘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얻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커피커퍼 멤버십
커피커퍼 박물관 경포점은 멤버십 회원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커피나무축제, 시즌행사, 판촉할인, 무료관람 등 각종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커피커퍼 회원은 최대 15% 판매상품 할인과 1년간 박물관 무료관람 혜택 제공
가입방법: 강릉커피박물관(경포점) 방문
회원등급: 골드, 실버
솟대다리와 바다를 담은 풍경이 멋진 강문해변
강문해변은 커피거리로 유명한 안목해변 옆에 위치해있으며 따뜻한 햇살과 반짝이는 동해바다로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 인기있는 해변 중 하나입니다.
탁 트인 푸른 빛깔의 강문해변에서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강릉의 푸른 솔숲과 한 시도 쉬지 않는 바닷바람이 파란 하늘과 어울려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백사장과 맑은 바다가 투명한 햇살 아래 밝게 빛납니다.
강문해변은 특히 백사장에 설치된 조형물이 인기가 많은데 액자 틀 조형물에 담긴 풍경은 한 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경포해변과 이어진 솟대다리 위에서 경포해변 쪽을 바라보면 경포해변의 해안선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해변의 소나무솔밭 오솔길을 걸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