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근진해변
- 사근진해변
사근진해변은 길이 600m의 조용한 바닷가로 모래사장과 이어진 깨끗하게 단장한 민박집들이 들어서있습니다.
'사근진'이란 명칭은 옛날 삼남지방에서 사기를 팔러 온 장사꾼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사기도 팔고 고기도 잡으며 생활하였는데
'사기 장사가 살던 나루'라는 뜻에서 붙여진 명칭입니다. 
- 넓은 모래사장을 걸으며 바다와 같이 깊고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경포해변과 이어져있어 경포대, 경포호수를 함께 관광하기에 좋으며 주문진까지 이어지는 해안누리길을 따라 걷기에도 좋습니다. 
